하림 - 붉은 꿈
作词:서동성
作曲:박성일
잘려나간 구름 사이로
断开的云层之间
해를 훔칠 듯이 밤이 차오면
太阳被偷走了似的 夜幕降下
꿈은 눈을 뜨네
此时梦醒了
피로 물든 거친 발자국
疲惫不已的脚步
숨을 밟아 흙을 쌓아 올렸네
气喘吁吁地堆土
넘지 못할 벽을
筑成一面无法跨越的墙
누군가 꿈을 꾸네
有人在做梦
간절한 꿈을 꾸네
恳切地做梦
붉은빛 운명
赤色的命运
깨지 않는 꿈
不灭的梦境
칼로 벤 듯 탁한 목소리
仿佛被刀划过的浑浊嗓音
한 움큼의 꽃을 꺾어 들었네
摘下一把花儿
깊은 꿈에 취해
深陷梦境之中
달빛이 스며드네
月光渗下
가슴을 파고드네
直达心灵
심장을 뚫고
穿透心脏
흘러내린 꿈
流淌下来的梦
누군가 꿈을 꾸네
有人在做梦
간절한 꿈을 꾸네
恳切地做梦
붉은빛 운명
赤色的命运
깨지 않는 꿈
不灭的梦境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달빛이 스며드네
月光渗下
가슴을 파고드네
直达心灵
심장을 뚫고
穿透心脏
흘러내린 꿈
流淌下来的梦
누군가 꿈을 꾸네
有人在做梦
간절한 꿈을 꾸네
恳切地做梦
붉은빛 운명
赤色的命运
깨지 않는 꿈
不灭的梦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