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l me down
끝없이 날 깊은 어둠 그 속으로
Lay me down
내 떨리는 두 손을 네게 묶여버린 채로
나만 혼자인 거 같아
이대로 다 잊혀져버릴 것 같아
나 깨어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괴로워 always
우울할 때면
어느새 또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아 헤매는 내가 너무 미웠죠
바보처럼 또
울고 있으면
봄바람에 내 맘이 전해질까봐
나에게도 봄 다시 봄이 올까요
아름다운 꽃 맘에 꽃이 필까요
이 차가운 바람이 지나고
내 마음이 녹아내리면
다시 봄
내 마음에도 봄 봄 봄이 올까요
우울할 때면
어느새 또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아 헤매는 내가 너무 미웠죠
바보처럼 또
울고 있으면
봄바람에 내 맘이 전해질까봐
나에게도 봄 다시 봄이 올까요
아름다운 꽃 맘에 꽃이 필까요
이 차가운 바람이 지나고
내 마음이 녹아내리면
다시 봄
내 마음에도 봄 봄 봄이 올까요
그대가 내게 준 이 아픔이 지나가고
내 두 볼에 흐르는 이 눈물이 마르면
나에게도 봄
아름다운 꽃
이 차가운 바람이 지나고
내 마음이 녹아내리면
다시 봄
내 마음에도 봄 봄 봄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