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처럼 투명한 눈물의 메아리
像露水般透明的眼泪
가까운 그대는 느낄 수 없나요
这么近的你感觉不到吗
설명하지 못할 아련한 향기가
不能说明的幽幽的香气
천천히 숲을 감싸죠
慢慢抱紧着你
다시 그대 안에 날아오를 나의 숨결
再飞到你身边的我的呼吸
대답 없는 그대를 여전히 맴도는
依然围绕着不回答的你
가엾은 마음은 회색빛 호수로
可怜的心变成灰色的湖水
바람과 공기와 나무의 속삭임
风和空气和树的低语
따뜻한 손을 잡았네
抓住温暖的手
다시 그대 안에 날아오를 나의 숨결
再飞到你身边的我的呼吸
다시 그대 손에 날아오를
再飞到你身边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