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울다 지쳐 잠이 들어
哭了整夜 疲倦而睡去
멀어지는 너를 보면
看着渐渐远去的你
서리낀 창문에 니 이름 써
在挂着霜的窗门上写着你的名字
보고픈 너의 그 얼굴까지
画着想念的你的脸庞
아직 엉켜있나봐
或许还在纠缠
미련은 덤인가봐
或许还有留恋
끝내 잊혀지지 않나봐
或许最终还是不能忘记
어떤가요 그댄
你怎么样了
나처럼 웃지 못하고
会像我一样难以露出笑容
나처럼 혼자 멍하니
像我一样一个人发呆么
하루를 보내나요
过了一天
되돌려줄 수 있나요
还能不能回到过去
처음 그때 그날들로
回到最开始的那时那天
그때 우리 행복한 날로
回来我们幸福的那些日子
우린 함께였지만
虽然我们曾经在一起
서로 다른 생각에
或许因为我们不同的想法
많은 상처만 남겼나봐
而只留下了很多伤痕
어떤가요 그댄
你怎么样了
나처럼 웃지 못하고
会像我一样难以露出笑容
나처럼 혼자 멍하니
像我一样一个人发呆么
하루를 보내나요
过了一天
되돌려줄 수 있나요
还能不能回到过去
처음 그때 그날들로
回到最开始的那时那天
그때 우리 행복한
回到我们幸福的
바보처럼 그저 바라보다가
像个傻瓜一样一直望着
돌아서버리는 나를 알까요
然后转身离开的我 你知道么
나는 생각나요
我记起来了
가로등 아래 고백을
在路灯下的告白
그 짧았던 입맞춤도
那短暂的亲吻
여전히 선명해
还依然清晰
닿을 수 없었나봐
或许再也不会有接触了
끝과 끝이었던 우리
在两边尽头的我们
이제 더는 만날 수 없네요
现在再也不会见面了吧
